[먹거리] 간편한 칼로바이 다밀 오곡맛 호두아몬드맛 단백질쉐이크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기 시작하면서
반찬량은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으나,
현미밥의 섭취량은 150g으로 일정하게 맞춰서
미리 냉동실에 얼렸다가 회사에서 먹고 있어요.

밥양이 줄어드니 곁들여 먹는 반찬도
자연스럽게 적게 먹게 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위가 줄고는 있지만, 
한 번씩 가짜 배고픔이 올 때가 종종 있어요~ 
월요일과 금요일은 외식으로 점심을 하고 
화~목요일은 도시락을 먹다 보니 
식사량이 차이 때문인지, 재료 및 양념 차이 때문인지 
퇴근할 때 배고프다는 생각에
종종 유혹에 빠져 외식을 하게 되더라고요.

먹는 양을 줄여서 다이어트를 해보자 
이런 건 아니지만^^;;
가짜 배고픔에 빠져 외식을 하는 등의 습관은
고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후 3~4시쯤 간단하게 먹으면서 포만감을 올려
저녁 식사 전 오는 가짜 배고픔을 잡는 게 목적으로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백질 셰이크가 포만감에 좋다는 걸 알게 되어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잘 알아봤나 걱정은 되지만~! 
ㅎㅎ 제가 알아보고 다밀 제품을 선택한 이유를 리뷰해 볼게요.


§§ 단백질 셰이크 §§
⊙ 단백질 셰이크를 섭취 이유
1. 근육 성장 및 회복 촉진
2. 체중 관리
3. 편리성
4. 영양 보충


⊙ 인기 있는 단백질 셰이크 제품
1. 옵티멈 뉴트리션 골드 스탠더드 100% 휘 프로틴 
: 시장에서 가장 인정받는 휘 프로틴으로, 
뛰어난 맛과 용해성, 높은 단백질 함량이 특징
2. 머슬밀크 
: 주로 근육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고단백과 함께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운동 후 섭취
3. 마이프로틴 임팩트 휘 프로틴 
: 가성비가 좋으며, 다양한 맛과 포장으로 유명
영국에서 매우 인기가 많으며 글로벌하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4. 칼로바이 다밀 뉴트리션 
: 국내에서 인기 있는 제품
주로 식사 대체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
다양한 맛과 함께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여러 이유 중 포만감~! 
제가 고민했던 이유였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다밀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상품으로 맛으로도 거부감이 없도록
오곡맛과 호두아몬드맛으로 결정했어요.

다밀은 다양한 식물성 및 일부 동물성 단백질을 사용하며
함량이 비교적 낮고 (10-15g), 
균형 잡힌 식사 대체를 목적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칼로바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시 
회원가입 쿠폰도 제공되고, 
타임특가 세일도 타이밍이 맞으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회원가입 시 제공되는 쿠폰으로 구매해서 
셰이커 2개 같이 구매했는데도
다른 사이트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정보 ]]]]

#오곡맛
곡물, 채소,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을 들어 있습니다.
 - 30% 이상 
   비타민 B1, B2, B6, C, 비타민E, 엽산, 나이아신, 아연, 칼슘
 - 25% 이상
   단백질 16 g, 비타민A 206 µg RAE
 - 15종 곡류혼합분말(보리, 현미, 찹쌀, 율무, 수수, 찰현미, 기장, 흑미, 검은콩, 밀, 차조, 팥, 옥수수, 메밀)
  분리대두단백(ISP), 치커리뿌리추출물, 볶음보리, 볶음현미, 현미프레이크, 아미노산, 누룽지분말, 비타민, 미네랄, 흰 강낭콩추출물,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호두아몬드맛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을 들어 있습니다.
 - 40% 이상
   비타민 A, B1, B2, B6, 비타민C, 비타민E, 엽산, 나이아신, 아연, 철
 - 15% 이상 단백질 8 g
 - 36% 칼슘 255 mg
 - 분리대두단백(ISP), 볶음아몬드, 호두, 땅콩, 차전자피, 비타민, 미네랄, 흰 강낭콩, 옥수수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는 2,000 kcal 기준으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럽고, 
물에 타서 먹어도 되지만 
우유랑 먹는 게 역시 더 맛있더라고요.

오곡맛과 호두아몬드맛을 우유에 타 먹어 봤을 때 느낌은
호두아몬드맛은 호두마루 아이스크림을 마시는 느낌이었어요.
진하고 고소했습니다. 
호두 및 아몬드는 바로 먹었을 때도 입에 좀 남는 텁텁함이 개인적으로 있는데 
해당 제품도 다 마신 후 입에 텁텁함이 좀 있었습니다.

오곡맛은 호두아몬드 맛보다 좀 더 깔끔한 선식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곡류맛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