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브래그 사과 식초 애플사이다 비니거 유기농 애사비

 BRAGG 
 APPLE CIDER WINEGAR 

 

전현무님이 나혼자산다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애사비 먹는 영상에서 나래님도 먹는다고 할 정도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애사비가 인기라고 합니다.

혈당 다이어트와 같이 예전과 다르게 
요즘엔 먹으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현상이죠ㅎ 

 

애사비는 '애플 사이다 식초' 의 줄임말로 
주 성분인 사과(애플) 식초를 간단히 나타내는 데 사용되죠

무니키친 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Bragg Apple Cider Vinegar 을 추천하고
해당 제품을 사용하여 양배추 절임(?)을 해서
김밥에 활용하는 영상을 보고 해 먹어 보고 싶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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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gg Apple Cider Vinegar가 가 인기인 주요 요인이 뭘까요?

1.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자연스럽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 방법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Bragg ACV와 같은 제품의 인기를 촉진했습니다.
2. 체중 감량 효과
사과 식초는 포만감을 늘려주고,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여 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당스파이크 다이어트법 등이 관심과 맞아 떨어졌습니다. 
3. 미디어와 유명인의 영향
한국 내에서 유명 연예인이나 건강 전문가들이 사과 식초를 사용하는 모습을 SNS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사과 식초의 다이어트 효과를 언급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 제품을 시도해보려는 동기가 생겼습니다.
4. 자연성분과 부작용 최소화
Bragg ACV는 화학 첨가물이나 인공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자연 제품으로, 건강에 부작용이 적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체중 관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5. 간편한 사용
사과 식초는 다른 다이어트 보조제와 비교했을 때 사용이 간편합니다. 물에 몇 방울을 희석해 마시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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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의 사과식초와 Bragg Apple Cider Vinegar가 차별점은 무엇일까요?

1. 유기농 사과 사용
Bragg ACV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사과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이는 사과가 재배 과정에서 화학 농약이나 합성 비료 사용 없이 자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원시 상태 유지
Bragg ACV는 가공되지 않고, 여과되지 않으며, 무열 처리(비가열)로 제조됩니다. 이 과정은 효모와 유익한 박테리아의 자연적 존재를 뜻합니다. 
3. 효모와 유익한 박테리아의 존재
자연 발생하는 효모와 박테리아의 집합체로, 식초가 더 풍부한 맛과 영양소를 갖게 합니다. 
4. 풍미와 영양가
자연 발효식초에서 발견되는 탁하고 가라앉은 성분은 다른 많은 식초보다 더 풍부한 맛과 추가적인 건강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미네랄, 효소 및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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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를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며, 체중관리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애사비 안 먹을 이유가 없겠죠?
하지만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Bragg ACV는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적당량을 희석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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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비는 물 한 컵에 애사비 1~2 티스푼 정도에
희석하여 마시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샐러드 드레싱 등 여러 이용 방법이 있어요

전 오늘 양배추 애사비에 담가둔 절임을 함께 이용해
김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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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물 250ml
소금 작은스푼 1/2
애사비 150ml
알룰로스 또는 올리고당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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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미리 끓여 놓습니다.

 

물에 소금, 애사비, 알룰로스를 모두 넣고
소금이 녹도록 잘 저어줍니다.

통에 미리 채 썰어 둔 양채추와 함께 담아줍니다.

 

위까지 잘 담가지도록
그릇을 이용해 눌러주고
뚜껑을 닫아 3시간 정도 숙성해 주면
먹을 수 있습니다 

 

숙성된 양배추는 김밥을 싸야 하니
물기를 잘 짜주고 밥과 섞어줍니다. 

밥깔고 있는 재료 넣고 돌돌돌~~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한 거라
밥에 1/4 정도 양배추양을 맞췄는데
다음엔 더 넣어야지 생각할 정도로 
양조절이 아쉬웠어요ㅠㅠ

 

처음 애사비를 열었을 때 그 강렬한 향...

내가 먹을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고
김밥에도 그래서 양배추 절임을 조금 넣었는데~!
물기를 짜내서 그런지 몰라도
의외로 향과 맛이 거의 안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 물에 희석해서 먹으니
홍초 먹는 것 같고 맛있었습니다.